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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질 좋은 돼지 정액 공급…생산성 향상 기대”

농진청, 우수 씨가축 업체 3곳 인증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달 28일 2018년 하반기 ‘우수 정액 등 처리업체’ 인증위원회를 열고 경기, 충남의 업체 3곳을 우수 업체로 인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법 시행규칙에 근거해 지난 2008년부터 우수 종축 업체 인증을 주관하고 있으며, 정액 등 처리업체, 씨돼지 농장, 씨닭 농장 등을 대상으로 씨가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곳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세 곳은 경기 연천(경기유전자), 경기 파주(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종돈개량사업소 파주유전자센터), 충남 천안(대전충남양돈농협 AI센터)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농가들이 생산 능력이 우수하고 질병 없는 깨끗한 정액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우수 종축 업체는 총 43곳이 되었으며, 인증 받은 우수 총죽 업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민원 참여→우수종축업체인증→인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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