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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돈장·AI센터 함께 간다”

종돈업경영인회, 사단법인 전환시 회원자격 결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사단법인 설립을 둘러싼 종돈업계의 내홍이 일단락 됐다.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박한용)는 지난 4일 대전 유성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갖고 사단법인 종돈생산자협회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사단법인으로 전환시 회원자격을 놓고 격론을 펼친 끝에 투표를 통해 기존 종돈업경영인회와 마찬가지로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
종돈업경영인회 박한용 회장은 이와 관련 “이제 뜻이 한데 모아진 만큼 종돈장과 돼지인공수정업계 모두 보다 깊은 관심을 갖고 사단법인 출범과 운영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의조직으로서, 사실상 종돈업계를 대표해온 종돈업경영인회는 사단법인으로 전환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1일 ‘종돈생산자협회’ 창립총회를 거쳐 정부에 대한 사단법인 인가요청까지 이뤄진 상황.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단법인의 회원 자격을 종돈장에 국한, 종돈업경영인회의 또 다른 회원으로 참여해온 돼지인공수정업계는 물론 종돈장들 사이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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