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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관 기피현상, 방역체계 위협”

전북가축방역협의회서 정책적 대안 주문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고명권)는 지난달 29일 전북도본부 13층 회의실에서 축산관련 단체장과 방역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 고명권 도 본부장은 “AI·구제역 발생 요주의 기간이 도래되어 각별한 관심을 갖고 특별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해 가축질병 없는 청정축산 첨병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가축방역관 기피현상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운영계획, 사업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축종별 방역관련 의견청취, 애로사항 건의순서로 진행돼 축산농가의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을 배가하는데 중점적인 역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윤섭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은 “구제역과 우결핵의 전수검사로 완전종식의 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주문하고 이웅열 한돈협회 전북도지회장은 “접종과 시료 채취 등 농장 출입 시 농장출입 메뉴얼을 철저히 지킬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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