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회장 황협주·사진)는 지난 3일 대전지회(설악웨딩타운)를 시작으로 이달 31일(제주지회)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2018년도 시·도 지회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양봉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양봉산업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전국 3만5천여 양봉농가들의 숙원사업인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해당 상임위원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양봉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