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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새해 살림살이 확정

농식품부 최종 승인…총 355억8천여만원 규모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한해 한돈자조금 살림살이가 확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랍 31일 2019년 한돈자조금 예산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새해 한돈자조금 사업규모(세입)는 농가거출금 182억8천750만원, 정부 지원금 54억3천800만원, 이익잉여금 118억5천614만4천원 등 모두 355억8천164만4천원에 달한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가 의결한 예산안이 원안 승인된 것이다.
세출부문 역시 대의원회 의결 예산안에서 거의 변화가 없다.
농식품부는 최종 승인과정에서 무허가축사 상담반 운영예산을 3천만원 늘린 반면 업무추진비를 비롯한 자조금 사무국 운영비 증액요구 일부를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새해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소비홍보에 74억5천200만원 ▲유통구조에 8억5천300만원 ▲교육/정보제공에 49억343만7천원 ▲조사연구사업에 6억6천325만원 ▲수급안정에 76억7천240만원 ▲운영비에 15억2천145만3천원 ▲기타비용에 13억2천156만1천원이 각각 투입되며 예비비로 111억8천924만3천원(수급조절에비비 106억1천488만6천원, 예비비 5억7천435만7천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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