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난해 가축인공수정사 시험 143명 합격

전국서 612명 응시…최종합격률 23.4%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해 치러진 가축인공수정사 시험에 143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인공수정사는 가축의 인공수정과 생식기 관련 질병 예방, 품종 개량 등의 업무를 맡는 전문 인력이다. 가축인공수정사 또는 축산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해 활동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 주관기관이 광역자치단체에서 농촌진흥청으로 바뀌었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시험에 총 810명이 원서를 제출했다. 이 중 필기시험에는 612명(75.6%)이 응시해 205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중 202명이 실기시험을 치뤘다. 그 결과 필기와 실기를 더해 40점 미만인 과목 없이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인 14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23.4%로 나타났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