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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계 생산주령, 68주령 이행 철저 다짐

2019년 병아리 공급, 큰 차질 없어…AI 발생여부가 관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토종닭산업의 발전을 위한 종계부화농가들이 68주령 도태 이행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다짐했다.
한국토종닭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배연금)는 최근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논의 되오던 종계 생산주령 조정에 대해 철저한 이행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토종닭 순계(PL)농장 대표들은 특히 2017년 분양된 종계(종계주령 변경 전  분양된)에 대해 80주령을 넘기는 종계장은 물론 해당 종계장에서 병아리를 공급받은 농장까지도 올해 종계를 분양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올 한해 토종닭 병아리 공급과 관련해서는 시장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다만, 올해 또다시 AI가 발생, 종계가 살처분 된다면 피해가 발생치 않은 타 종계장들이 십시일반 병아리를 모으는 등 모두 합심해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된다고 중지를 모았다.
배연금 위원장은 “토종닭 산업의 발전을 위해 종계 생산주령 조정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어려움을 감수 하면서까지 동참해 준 종계장들에 감사한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토종닭 산업에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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