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지난 9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과 올해 펼쳐나갈 사업방향,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내달 13일 열리는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회장단과 각 도지회장은 회비납부의 기준이 되는 각 도지회의 회원 인원수는 지난해 12월말까지를 설정하여 예산편성하고 회원이 변동될 경우에는 변동된 회원과 대의원수를 총회 전에 사무국에 제출하여 조정하고 총회에 상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한우인공수정 정보전산화사업지원사업도 심도 있게 논의했는데 자료수집과 입력방법, 그리고 그 절차는 2월중 교육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