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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 수급조절,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우협회 광주전남지회 정총서 강조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안규상)는 지난 11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축산유관기관 관계자,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안규상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두에 육박함에 따라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미리 대비해 한우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미경산우 비육 추진으로 수급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무임승차하고 있는 한우농가들이 너무 많아 시·군지부장들이 미가입 농가들을 설득하고 유도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 놓았다”며 회원가입 확대를 통한 조직강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안과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전남 한우인 한마음대회(명품한우대축제) 및 숯불구이축제 행사와 전남 한우인 지도자 워크숍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8년도 자조금 사업실적 보고, 2018년도 업무활동 보고와 미경산우 비육사업 추진, OEM 배합사료 생산·공급, 전남 한우 심포지엄 추진, 한우지도자 역량 장화 교육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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