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이천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는 이희승 우진농장 대표가 경기도 축산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2세 한돈인으로서, 지난 2003년부터 농장을 이끌어오며 양돈장 냄새제거, 생산성 향상, 질병 차단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이희승 대표는 지난 11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장<사진>을 받았다.
도드람양돈농협 대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희승 대표는 “축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