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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새해 스포츠마케팅 ‘점화’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서 다양한 이벤트
도드람조합, ‘타이틀스폰서’ 활용 소비자 가까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이 새해에도 스포츠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끌었다.
도드람양돈조합은 이날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도드람 브랜드존’을 열고 ‘본래직화 불곱창’, ‘본래직화 불고기’, ‘치즈돈까스’, ‘흑미함박스테이크’ 등 도드람한돈을 원료로 한 간편식을 무료 제공했다.
팬 투표 남녀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서재덕, 양효진 선수와 관중 참여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올스타전 기념 ‘도드람 순금 골드바 카드’를 증정했다.
이밖에 당일 입장 전 관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상품권’ 증정과 함께  ‘육포선물세트’, ‘도드람햄’, ‘도드람육포’, ‘리얼비비큐스틱’, ‘본래순대 외식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이어져 배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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