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이우진 관리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관리위원장 보궐선거 계획을 수립하고 정상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오리자조금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이우진 관리위원장이 사퇴하며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정관에 따라 현 부위원장 중 연장자인 이창호 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조금에 따르면 조속한 시일 내 위원회의 정상화를 모색키 위해 3월 중순께 자조금관리위원장 보궐선거를 계획 중에 있으며, 조만간 선관위 구성이 완료됨과 동시에 선거공보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보궐선거로 임명되는 관리위원장의 임기는 잔여기간인 올해 말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