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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통큰 기탁’

선진 “농가 생산성 뒷받침 되길”…2억5천만원 한돈협 전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사료업계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달 20일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억5천만원을 대한한돈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한돈협회를 방문, 기금을 전달한 선진 홍진표 이사는 “한돈농가가 성공해야 축산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축산기업으로서 우리 회사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이에 대해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관심과 성원을 모아주신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동반자 관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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