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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건강한 아침식사 지원

지난달 27일 월드비전과 ‘아침머꼬’ 조식지원 협약
익산 고현초, 동산초 등 4개교에 4천여만원 지원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아침식사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은 지역 바쁜 일상으로 아침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머꼬’ 조식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2019년 신규 참여학교 업무 협약식’<사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협약식 및 전달식에는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나윤철 본부장, 익산 교육지원청 이수경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 정서적 안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하림은 익산지역 고현초, 동산초, 송학초, 이리초 등 총 4개교에 4천여만원을 지원,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하림 박길연 사장은 “한창 꿈을 먹고 자라나야 할 아동, 청소년들이 아침을 굶고 등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자연의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선도하는 하림이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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