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 조광현 교수<사진 오른쪽>가 제14회 가축개량대상을 수상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달 26일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를 기념해 이날 협회는 한국농수산대학교의 조광현 교수에서 가축개량대상을 수여했다.
이재용 회장은 “조광현 교수는 가축개량부문에 있어 남다른 사명감과 신념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협회는 ▲홍천군청 함대식 계장 ▲충북도청 박성용 주무관 ▲전북도청 박훈 주무관 ▲전남도청 배윤환 과장 ▲축산과학원 기광석 연구관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고 ▲한우자조금 김창호 부장 ▲서울우유 이상학 팀장 ▲지엠지종돈장 신태하 농장장 ▲충남한우개량동우회 김동희 총무 ▲강진완도축협 박경훈 과장 ▲밀양축협 조철현 대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9년 임원선거를 통해 최준호, 공준식 감사가 단일후보로 등록, 무투표 당선에 의해 21대에 이어 제22대 감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에 추진됐던 주요 사업 및 올해 사업 계획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