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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연임

정총서 선거 결과…올 사업계획도 승인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제 17대 회장에 이승호 현회장이 선출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7일 대전 호텔션샤인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승호 현회장이 연임됐다. 이로써 이승호 회장은 5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의원 150명 중 145명이 투표에 참석한 이번 회장선거에는 손정렬 후보와 이승호 후보가 경합한 결과 이승호 후보가 최종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호 회장은 “목장경영은 낙농가 몫이지만, 낙농가의 재산권을 지키는 것은 협회와 협회장의 의식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오로지 농가만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낙농·육우산업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32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 선출도 이뤄졌으며, 회장을 비롯한 새롭게 선출된 17대 집행부는 8일부터 업무를 시작 3년간 임기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낙농·육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대의원들은 낙농기반유지를 위한 대책마련, 낙농환경 대책 마련, 육우산업 안정화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하고 낙농·육우인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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