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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지부별 소비촉진 행사 적극 전개키로

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정총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최명식)는 지난 5일 홍성군 자연드림 2층 회의실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과 관내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보고서 및 자조금 사업보고안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서 및 자조금사업비 배정보고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도지회 사업 및 자조금사업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대전·세종·충남도지회는 올해 도광역시 자체 소비홍보사업으로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금산군지부의 금산인삼축제 한우고기 체험 및 소비촉진행사, 논산시지부의 논산딸기축제 무료시식회, 부여군지부의 대백제전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 등 시·군지부별로 체험행사를 추진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명식 지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한우업계는 소비 부진과 사상최대 쇠고기 수입 여파로 위기감이 돌고 있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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