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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경남도, 상시방역 강화로 AI 청정지역 만든다

AI 유입 가능 경로별 위험요소 상시 예찰·점검 확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경상남도는 AI 상시 예찰·점검·검사 계획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상시 방역 추진 계획은 도내 가금농가의 AI 감염 여부를 조기에 검색해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함으로써 AI 유입 경로를 신속히 차단,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는 상시 방역 추진을 위해 관련 대상 가금농가에 대한 임상검사·점검(4종)과 모니터링 검사(13종), 총 2만3천378건을 실시한다. 예산도 작년보다 2.7%(1천500만 원) 증액된 5억3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가금농가(9천284호)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1천394명)을 지정해 주 1회 전화 예찰, 월 1회 임상 예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 과거 발생지역 및 철새 도래지 등 중점 방역 관리지구(18개 읍·면) 내 가금류 사육농가(41호)에 대해 예찰팀을 구성해 주 1회 임상예찰 및 관련 기록을 작성·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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