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봄을 맞아 새롭게 식단을 조절하거나 칼로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 이다.㈜하림(대표 박길연)이 31일까지 이마트 성수점에서 닭가슴살 할인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국내 최초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적용한 하림 프레쉬업(Fresh-up)과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의 닭가슴살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림에 따르면 할인 기간 동안 하림 프레쉬업 닭가슴살(500g) 2개(개당 6천400원) 구매 시, 30% 할인된 8천96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실록 닭가슴살(400g)은 2팩을 8천54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즉, 1만 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것.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면역력이 떨어진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닭가슴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되었다”며 “맛도 좋고 품질도 뛰어난 하림 닭 가슴살로 몸도 마음도 건강 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의 닭고기 프리미엄 브랜드 ‘프레쉬업(Fresh-up)’은 국내 최초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닭고기 자체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끌어 올린 하림의 대표 고품질의 프리미엄 닭고기며, ‘자연실록’은 환경 인증을 받은 100여개 농가로부터 건강한 병아리를 선별해 마늘 등의 기능성 사료를 먹여 면역력이 강하고 쫄깃한 육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