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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육우자조금 박대안 위원장

‘육우 소비 대전환’ 이끌어낼 것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올해 사업, 공격적·실용적·허실 방지 초점
소비자 육우 인식 제고…가속도 붙일 것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각오로 육우 소비의 대전환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지난해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한정된 예산으로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치며 현장을 누볐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육우 소비홍보를 더욱 공격적이고 다양하게 펼치겠다는 각오다.
육우농가들은 자조금이 수행하게 될 역할과 그 가능성을 믿고 자조금 인상에 동의해준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육우자조금 사업을 통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오프라인부터 온라인, TV까지 두루 육우를 홍보한 덕분에 지금이야말로 육우 인식 제고에 가속도를 붙이기에 적절한 시기”라며 “인상된 자조금 거출액이 이러한 분위기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 위원장은 올해 펼쳐질 육우자조금 사업을 ▲공격적인 홍보 ▲실용적인 지출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기 등 3가지 키워드로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효과가 검증된 사업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확대하고, 자조금 거출 인상분으로는 보다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인식개선 전략을 세워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농장 탐방뿐만 아니라 스포츠마케팅을 확대해 ‘운동선수 스테미너=육우고기’라는 공식을 각인시킬 것이며 ‘아름다운 육우농장 가꾸기 캠페인’과 ‘육우고급육 사양지침서 제작 배포’ 등 육우농가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조금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육우자조금을 믿고 의지하는 농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