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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심한우 산지조달비율 50%까지

전속출하농가 축협 워크숍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한우 전속출하 약정농가와 축협조합장들이 산지조달비율을 50%까지 늘리고 일관유통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양호진)는 지난 19일 충북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농협안심한우 전속출하 약정조합원과 축협조합장 워크숍을 개최<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를 비롯해 축협한우브랜드사업단 관계자 40여명과 전속약정농가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산지조직 육성 방안, 축산물 일관유통체계 구축, 농가소득 증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쟁력 있는 한우고기 유통사업 수행방안도 토의주제에 올랐다.
이날 농협안심축산분사는 올해 일선축협 30개소, 전속출하 150농가를 안심한우 출하조직으로 집중 육성해 현재 42.3%인 산지조달비율을 내년까지 50%대로 끌어 올리고 도축·가공·판매에 이르는 농협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태환 대표는 “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 산지조달물량 확보와 농협 인프라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일관유통체계의 정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농협 축산경제의 역량을 집중해 산지출하조직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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