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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3선 영광 안은 남원축협 김진수 상임이사

“‘희망 2020’ 조합 비전 달성위해 총력”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업무 3S 구현·전사적 337운동 생활화

소통 강화로 조합 구성원 결집력 극대


아낌없는 지지로 저를 3선 상임이사로 선출해주신 대의원과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지도와 사랑을 주신 조합원님들과 조합장님, 선후배님들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협동조합의 전문 경영인으로서 조합 발전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임이사가 되겠습니다.”

3선의 영광을 안은 남원축협 김진수 상임이사는 “농촌경제 침체 속에서도 남원축협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틀을 구축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이 부자 되는 조합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조합 구성원인 임·직원, 조합원들의 총화 단결을 이뤄 남원축협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희망 2020 남원축협’ 비전 달성을 위해 조합원·고객·직원간의 벽 없는 소통과 업무의 3S(신속화·간결화·표준화) 구현, 그리고 직원들이 지켜야할 7가지를 의미하는 3.3.7 운동의 전사적 실천을 생활화해 ‘희망 2020 남원축협’ 비전 달성을 이뤄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지난 재임 기간동안 남원축협을 전국 상위조합 반열에 오를 수 있던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더불어 남원축협 조합원들의 뜨거운 조합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임기동안 조합과 조합원, 더 나아가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 큰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 상임이사는 37년 전 굴지의 대기업에 공채로 입사해 10년간 재직한 후 남원축협 특채로 협동조합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기획관리, 경제상무, 지점장, 명품관 상무, 전무로서 13년간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으며 2015년 4월부터 상임이사직을 맡아 남원축협 성장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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