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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중국인 휴대축산물서 ASF 유전자 추가 확인

발생지역 여행 자제 등 비상수칙 준수 당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중국인 여행객 휴대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추가로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산동성에서 군산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피자(돼지고기 토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국산 휴대 축산물에서 검출된 ASF 바이러스 유전자는 7회 15건(소시지 8, 순대 3, 만두 1, 햄버거 1, 훈제돈육 1, 피자 1)이다.
이번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피자(0.95kg)는 중국 산동성을 출발해 지난 9일 군산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것이다.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는 최근 중국에서 보고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과 같은 Ⅱ형으로 분석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중국에서 최초로 ASF가 발생한 이후 국경검역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자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돼지사육 농가와 축산관계자에게 ASF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방문 금지 등 ASF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