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관리 강화

농식품부, 전화·현장 점검 병행…배합사료 전환 유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남은음식물을 급여하는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국의 남은음식물을 급여하는 267개 양돈농가를 전담하는 담당관을 지정, 남은음식물을 열처리 후 급여토록 지도·점검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에 중앙·지자체 각 1명씩 담당관을 지정, 매월 현장점검과 매주 전화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또한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 담당관과 한돈협회 지부장은 합동으로 5월10일까지 해당 농가에 대해 남은음식물 열처리 적정처리 급여, 출처, 보관 및 관리 등 방역·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에 대해 환경부와 협조해 폐기물관리법상 신고 여부와 열처리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폐업 또는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