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한우조합(조합장 황의동)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지역별 번식우와 송아지의 영양과 사양관리에 대한 순회교육 및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
충북한우조합은 4월 23일 음성·충주 지역을 시작으로 4월 24일에는 제천·단양, 4월 25일 보은, 4월 26일 옥천·영동 4월 30일 청주·진천·괴산·증평 등 5회에 걸쳐 충북 도내 순회교육 및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
황의동 조합장은 “앞으로 한우산업은 FTA 체결 이후 관세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고 국제 곡물값 상승, 한우 사육 두수 증가와 환경 등에 대한 각종 규제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원가 절감 밖에 없다”며 “조합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풍순한우 OEM사료는 최적의 가격과 최고의 품질의 경제적인 사료라고 강조하고 원가 절감을 위해 청풍순한우 사료를 조합원들이 전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