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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삼호유황오리가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 축산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전북 소재 오리고기 전문기업 (주)삼호유황오리(대표 이세종)가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와 지난 10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기금 공동 조성과 농축산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업과 마케팅, 홍보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공동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출자해 장애인 일자리와 복지, 교육 등에 필요한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삼호유황오리는 지난 2005년 설립돼 전북 정읍에서 오리 도압, 가공 등을 총괄하는 업체로 한국오리협회의 회원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