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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다비-지혜농장 종돈생산 ‘협약’

우수유전자원 공급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
‘디팝’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순종돈 입식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북 고창의 지혜농장(대표 안상우)이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의 새로운 파트너가 됐다.
(주)다비육종에 따르면 최근 지혜농장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사진>, PS고객농장에 대해 우수한 유전자원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모돈 1천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인 지혜농장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을 뿐 만 아니라 인근 5km이내에 돈사가 없고 도로 역시 한 방향으로만 입출입이 가능,  방역적으로 매우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오염-준청결-청결지역으로 농장이 구분, 철저한 차단방역이 가능한 것은 물론 외부차량의 내부 진입 차단을 위해 내부 사료 및 별도의 출하차량 운영도 계획돼 있다
올해 2월 돈사화재로 번식사 1개동이 소실된 이후 높은 위생수준 유지를 위해 리모델링과 디팝(Depopulation, 돈사비우기 및 돈군 재조성)까지 진행 중에 있다. 디팝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종이 입식될 예정이다. 
(주)다비육종은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종돈 생산기반 강화와 함께 종돈 개량 및 품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 강건하고 위생적인 종돈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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