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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 김준식·하창욱)이 작업성능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2019년형 보통형 콤바인 DSF85C(85마력)<사진>를 출시했다.
DFS85C는 보리, 밀 등 다양한 작물의 수확 극대화를 실현하는 것이 강점이다.
예취부는 내구성과 작업성이 뛰어난 코일형 릴타인(Reel Tine)을 적용하고, 예취폭은 2.1m에 달할 정도로 넓어 단 시간에 많은 작물을 예취한다. 여기에 작물로 인한 예취 이송부 막힘 시 간단한 레버 조작만으로 예취부 역회전을 구동해 이를 해소, 불필요한 시간 손실을 줄였다.
탈곡부는 송진판 조정 기능을 통해 작업부하를 감소시키고 작물의 선별상태를 우수하게 한다.
국산 타사 제품 대비해 약 20% 큰 1천570ℓ 대용량 곡물탱크로 한번에 많은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저연비와 고출력이 장점인 커먼레일 티어4 엔진과 엔진 회전 자동 조정 기능인 에코 모드(Eco Mode)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