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계란자조금이 광고홍보대행사 우선협상 대상업체 선정을 마치면서, 하반기 본격적인 계란 홍보활동을 전개, 계란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달 30일 2019년 자조금 소식지 발행부분 홍보사업의 운영을 위한 대행사를 선정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주)인포아트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다.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된 인포아트커뮤니케이션은 세부계획 확정 후 올해 말까지 총 6회의 소식지 발행을 통해 ▲계란자조금사업 소개 ▲산란계 관련 정보제공 통한 농가의식 고취 및 생산성 향상 ▲소비자 대상 계란관련 정보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