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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김호신 종돈업경영인회장 선출

임총서 만장일치 추대…“회원 확대 진력할 터”
부회장엔 이동엽·배상종씨…새 집행부 구성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의 새로운 회장에 김호신 안성종돈장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종돈업경영인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호신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호신 신임 회장은 “최근 종돈업계가 어수선한 게 사실이다. 종돈업계를 적극 대변하되 각 기관이나 단체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국내 종돈업계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산업 종사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소통을 활성화 하는 등 회원확대에 최우선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종돈업경영인회는 박한용 회장의 중도하차에 따라 이준길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김호신 신임회장은 이에따라 박한용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상반기까지 종돈업경영인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사진 가운데 이동엽 국일종돈장 대표와 배상종 대웅돈유전자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결원이 발생한 이사진에는 한우혁 삼우축산대표와 전성주 태흥종축 대표가 새로이 참여하게 됐다.
종돈업경영인회는 이와 함께 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 최임수 팀장이 사무국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토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그간 발간해온 월간지 ‘종돈개량’은 폐간키로 했다.
한편 이준길 부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돼지유전자협회장으로서 종돈업경영인회의 당연직 부회장직 수행을 중단한다”며 “회원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수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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