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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여건 전문화 대응”… 한국종계부화협회 창립

종계·부화 독자적 품목단체
초대회장에 연진희 씨 선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종계·부화농가들의 독자적 품목단체인 ‘한국종계부화협회’가 창립됐다.
한국종계부화협회의 창립총회<사진>가 지난 4일 천안소재 대명가든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월 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위원회 내 다수의 종계·부화농가들은 양계협회 정기총회에서 양계협회 탈퇴를 시사한데 이어, 3월에는 종계·부화협회 설립 추진을 결의하고, 이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창립총회에는 120여명의 종계·부화 농가들이 참석, 당초 예상보다 많은 수의 농가들이 뜻을 함께 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안) 선임이 상정, 원안대로 의결됐다. 그 결과 ▲초대회장에 연진희 쿨바이오 대표가 ▲이사에는 김교문 조인 부사장, 김익균 부성팜스 대표, 김학주 양지부화장 대표, 김태환 계림축산 대표, 민균홍 충청농장 대표, 이상배 삼화원종 대표, 조태운 동일농장 대표, 한익교 한흥부화장 대표, 함대산 대산종계·부화장 전무가 ▲감사에는 신현민 구민종계장 대표, 편도연 태봉종계장 대표가 ▲사무국장에는 김석산 대성종계장 대표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부회장은 차기 이사회에서 정관에 따라 회장이 지명 선출키로 했다.
아울러 ▲정관(안)승인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재산승인 ▲사무실 설치 등 상정된 안건들도 원안대로 의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속히 협회의 사단법인 인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종계부화협회 연진희 초대 회장은 “작금의 양계산업은 기술의 고도화와 장비의 첨단화로 생산성은개선됐지만 업체간·농가간 협력과 소통의 부재로 인한 수급불균형이 업계의 난제다”라며 “종계부화협회는 전국 종계·부화 농가를 대표하는 품목단체로 빠르게 변화되는 산업여건에 전문적으로 대응, 회원들의 소득안정, 권익보호에 이바지 함과 동시에 양계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유도,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