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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공익네트워크, 쇳가루 검출 ‘노니’ 과대광고 차단을

대책마련 촉구 성명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가 최근 쇳가루가 검출된 노니제품에 대해 과대광고 차단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노니의 감자 모양 흰 열매의 경우 분말·주스 등의 형태로 가공돼 식품 등으로 이용된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온라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환 제품 88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2개 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니는 지속적으로 안전성 문제가 불거져 왔다. 하지만 노니는 항암·염증관리 등에 도움을 준다고 각종 TV 프로그램을 타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 노니 수입량은 2016년 7톤에서 2017년 17톤, 2018년 11월 말 280톤으로 급격히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노니 효능을 뒷받침할 근거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사례도 없다. 그럼에도 노니를 무분별하게 광고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