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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협, 하반기 대륙시장 공략 `박차’

삼계탕 중국 수출업체 입찰 진행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대중국 삼계탕 수출 사업과 관련해 대행 용역업체 입찰을 진행하고 심사중에 있다. 
사업명은 ‘2019년 대중국 新비지니스 모델 창출 사업’으로 육계협회는 지난 4월 aT에서 공모한 해당 사업에 대해 합격,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입찰에 참여해 선정된 업체는 중국 1선 도시(북경, 상해, 중경, 청도, 위해 외)에서 대중국 삼계탕 수출(B2B 시장 진출)과 관련해 ▲K-samgyetang 인증사업 및 B2B 시장 진출 활성화 ▲레토르트 삼계탕 제품의 對중국 공동 브랜드화 추진 ▲중국으로의 삼계탕 新유통채널 개척(B2B식자재 시장) ▲지속적 마케팅 활동을 통한 장기적 매출 기반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육계협회는 특히 올해 중국 내 ‘공유주방’ 대상 K-samgyetang B2B 식자재 납품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에 힘 쓸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1억3천360만원 이내이며, 사업기간은 계약체결 후부터 오는 12월 까지다.
육계협회 관계자는 “육계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달 중 수출업체를 확정 짓고 사업을 주관,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으로 삼계탕 수출협의회 참여 회원사들과 함께 대중국 삼계탕 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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