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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한국낙농 미래 진단…‘처방전’ 모색

27일 경상대서 ‘낙농연구회 심포지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 후속세대들에게 길잡이 역할이 되어 줄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축산학회 낙농연구회(회장 이홍구·건국대 교수)는 오는 27일 경상대학교 GNU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낙농의 미래,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 질병, 안전성 등 산적된 많은 문제들과 함께 FTA를 통한 시장개방으로 낙농선진국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이 불가피한 어려운 여건에서 기성세대와는 다른 새로운 감각과 의욕으로 낙농산업에 희망적인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젊은 후속 세대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박수범 박사는 ‘사양관리를 통한 낙농장 생산비 절감에 대한 고찰’ 발표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낙농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짚어 보게 된다.
김민경 건국대 교수는 ‘한국 낙농제품의 소비와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소비자가 요구하는 낙농제품의 경향을 살피고 낙농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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