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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0일 범 농협 중앙본부 부실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부실장 리더십 아카데미’<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의 부실장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역량결집과 부실장 상호협력, 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김병원 회장은 직접 ‘부실장과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범 농협적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농협이 역량을 결집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김 회장은 이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4대 이론(혈류/기울기/둠벙/지렛대 이론)을 제시하고 범 농협 간 상생협력과 농업인 실익제고를 위한 사업혁신, 미래투자, 성과 극대화를 위한 추진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