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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 신속 정확하게…‘농협한우공감’ 밴드

농협한우국, 밴드 회원 1천200명 돌파
실시간 현장…고효율 소통시스템 구축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한우국(국장 김삼수)이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밴드 ‘농협한우공감’의 회원수가 1천200명을 돌파했다.
농협한우국은 한우와 관련된 모든 것을 One-Stop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3월 21일 ‘농협한우공감’ 밴드를 개설해 같은 달 25일부터 회원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농협한우국은 다양한 정보제공에 따른 적극적인 참여로 ‘농협한우공감’ 개설 78일(휴일 포함)만인 지난 12일 회원수 1천명을 달성한데 이어 12일 후인 지난 24일에는 1천23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농협한우공감’ 밴드에는 한우와 관련된 정부 정책 방향과 사업, 한우산업계 동향, 한우관련 각종 통계(수급동향, 송아지가격, 유통가격, 도축두수 등), 한우관련 개량·번식·사양관리·질병·방역 등 기술정보는 물론 일선축협 임직원들의 한우관련 현장의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김삼수 한우국장은 “농협한우공감 밴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일선 축산현장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합원 농가 및 지역축협 해결과제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신뢰받는 축산경제, 고마운 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농협한우국은 ‘농협한우공감’ 밴드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정보교육 및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한우공감’ 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밴드’를 설치하고, 앱 초기화면 상단에서 검색 후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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