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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전국 돼지농가 ASF 바이러스 ‘음성’

4천860호 대상 단계별 정밀검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지난 5월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추진한 전국 모든 양돈농장에 대한 ASF 정밀검사(혈액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북한 ASF 발생 사실을 확인한 이후 특별관리지역 14개 시군(강화, 옹진,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주, 고양, 동두천, 포천)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특별관리지역 내 농장, 전국 남은음식물 급여농장 및 방목형 농장, 전국 밀집단지내 농장, 그 외 모든 농장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검사가 진행된 농가는 총 4천896호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ASF 국내 유입여부의 조기 확인을 위해 공·항만에서 국내로 불법 반입된 휴대축산물과 야생멧돼지,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 등에 대한 검사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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