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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허가축사 적법화 최선의 결과 이끌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서 총력지원 결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가 지난 13일 고창부안축협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들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와 농협 전북지역본부 지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내달 27일 이행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에 총력을 다 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지역별 순회 협의회를 주관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태환 축산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하락해온 돼지가격으로 인해 한돈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한돈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미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향후 정책적 흐름을 설명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김 대표는 “조합 경영개선을 위한 우선 과제로 각 조합별 경제사업장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통한 효과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나눔축산 운동에 대한 참여폭 다양화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달 열리는 ‘2019년 전북한우경진대회’와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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