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을 비롯해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석제 안성시장 등도 함께했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양돈농장에서 김종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으로부터 축산분야 폭염대응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냉방기와 쿨링패드 등 축사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정부는 폭염에 의한 가축피해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과 여름철 녹조 및 고수온·적조 대책을 마련한 바 있으며,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6월10일부터 운영하는 등 폭염 대책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