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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계란에 기술을 담다’

반숙·훈제란 2종 출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신기술이 적용된 간식용 계란이 출시됐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1인 가구의 증가로 수요가 증가한 핑거밀(Finger Meal) 트렌드에 발맞춰 신기술을 적용한 반숙란과 훈제란<사진>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가 이번에 출시한 ‘반숙대란’은 3단 가열기술로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반숙 계란의 경우, 두 차례 가열을 통해 익힘의 정도를 조절하는데 비해 반숙대란은 이를 한 차례 늘렸다. 익힘과 식힘 과정을 늘려 흰자는 더욱 탱글하게, 노른자는 보다 촉촉하게 식감을 살린 것이다.
가압염지기술을 통해 소금이 계란에 스며드는 시간을 단축시켜 염도를 균일하게 한 점도 눈에 띈다. 계란을 염지할 때는 주로 삼투압효과를 활용하는데, 여기에 압력을 더해 가공 시간은 단축하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해 냈다.
또 스모키한 풍미가 돋보이는 ‘훈제대란’에는 직접 훈연기술을 적용, 계란 특유의 비린맛을 최소화했으며 참나무향을 듬뿍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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