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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한우고기 직거래 매료…소비자 `북새통’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개최
행사 첫날 3천여 명 발길…2억7천만원 판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사진>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2019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남궁민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하눌소(충남) 3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 한우와 불고기·국거리 등을 약 4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이번에 11회를 맞은 한우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 형태로 유통 단계를 줄여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명절마다 신선한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5천840원, 안심 8천원, 채끝 6천51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2천500원, 양지는 3천5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수부위, 갈비, 우족, 사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우 직거래장터 기간 동안 매일 현장에서 한우를 20만 원 이상 구입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불고기 양념장을, 3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 한우 육포를 증정했다.
행사 첫날인 9일 하루에만 총 3천여 명의 소비자가 몰렸고, 하루만에 2억7천만원 어치의 한우고기를 판매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한우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우 온라인 사전판매와 전국 유통망과 협력한 한우 할인 행사에 이어 이번 직거래장터를 준비했다”라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우리 한우를 구입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