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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딸의 목숨을 살려낸 도중은은~ 닥터탐정


[축산신문 이재형 기자] 최광일은 도중은(박진희) 딸을 인질로 삼고 거래를 제안했으나, 최민(류현경)에 의해 협상에 실패했다.


가까스로 딸의 목숨을 살려낸 도중은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5일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이 종영했다.


드라마는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 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메디컬 수사물. 지하철 스크린 도어 사건, 메탄올 중독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


허민기는 모성국(최광일 분)의 변호사가 “모성국이 수은중독으로 말이 헛나온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하자 "너그러운 양해 하기만 해 봐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도중은은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정하랑(곽동연)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법을 개정해달라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 도중은은 “죽음의 외주화를 멈춰라”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어머니의 손을 잡았고 그렇게 ‘닥터탐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도중은은 그동안 TL의 산업재해를 은폐해 온 모성국(최광일)를 재판에 세우는데 앞장섰다.


증인으로 나선 도중은은 "피고인 모성국은 기업의 이익과 국민의 안전을 맞바꿨다"며 "열 아홉 청년이 지하철에서 처참한 사고를 당했을 때도, 하청업체 노동자가 메탄올 때문에 두 눈을 실명했을 때도, 모성국은 책임을 회피하고 사건을 조작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