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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SF 완충지역 양돈장 정밀검사

13일부터 3주간 진행…366 농가 시료 채취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설정한 완충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1월2일까지 3주간이며 경기북부 완충지역(양주, 고양, 동두천, 포천) 및 강원지역(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농가들이 검사대상에 포함됐다.
가축방역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를 농가별로 우선 정하고 부족한 인력은 시도(시군)에서 양돈 전문 수의사를 동원해 매주 1회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다.
농장을 방문해 기력이 약하거나 보행 장애 또는 고열, 유산 등이 있는 모돈 및 비육돈에서 채혈을 하며, 농장별 10두 이상 채혈해 채취된 시료는 냉장상태를 유지, 즉시 동물위생시험소로 송부해 검사를 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약 366호다. 포천이 163호로 가장 많으며 철원이 71호, 양구 67호, 화천 18호, 고양 15호, 동두천 15호, 고성 11호, 인제 4호, 양구 2호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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