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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SF 발생 14건…10일 현재 추가 의심신고 없어

연천군 ‘완충지역’서 ‘발생지역’으로 분류…이동통제 집중관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이달 10일 기준 추가 의심신고는 없었다.
지난달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시작된 ASF는 지난 10일 기준 총 4개 시군에서 14건이 발생했다.
마지막 발생한 연천 발생농장 1개소와 양주 소재 가족농장 1개소 및 반경 3km내 3개 농장에 대한 살처분도 진행됐다.
11일 현재 파주와 김포시 전체 잔여 돼지와 연천군 발생농장 10km 이내 잔여 돼지에 대한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매신청은 전체 수매대상 96개 농장 중 90개 농장에서 수매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시의 경우 31개 농장에 대한 수매와 20개 농장의 살처분이, 김포는 6개 농장의 수매와 8개 농장의 살처분이 연천은 3개 농장에 대한 수매가 각각 이뤄졌다.
현재까지 발생농장 및 예방적 살처분을 모두 포함한 총 살처분 두수는 94농장 15만4천653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연천군을 완충지역에서 발생지역으로 분류해 차량 이동 통제 등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9일 23시10분부터 11일 23시10분까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 연천군 내에서 수매 도축 차량만 이동이 가능하도록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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