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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바이오켐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소외이웃 지원 ‘연탄 나르기 행사’로 의미 더해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신한바이오켐은 지난 10일 ‘창립 33주년’<사진>을 맞아 본사에서 회사 역사를 돌아보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신홍식 상무는 창립 이후 특별활동을 사진으로 엮어 한국 축산업과 달려온 회사 열정을 소개했다.
아울러 곧 도래할 무관세 수입 축산물 등에 대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구본현 회장은 “우리나라 성인 남자 평균 신장이 지난 60년 166.4cm에서 2015년 174.9cm으로 커졌다. 그 과정에서 한국축산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앞에 펼쳐질 내일은 어제와 다르다. 선진기술 도입 전파는 ‘도요새’처럼, 조직 팀워크는 ‘기러기’에서 배우자”고 말했다.
신한바이오켐 임직원들은 기념행사 이후 소외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연탄 나르기 행사'를 통해 ‘흥업윤세(興業潤世)' 정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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