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
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가 ASF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은 지난 3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한돈산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모든 산업계가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축산물처리협회는 ASF 조기종식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이에 대해 “전 산업계가 힘을 합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은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