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강석진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사진)이 지난 9일 축산업 발전과 토종닭산업 등 가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석진 의원은 농촌의 지속가능 성장과 청년후계농 육성정책 마련을 위한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2019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과 ‘2019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푸드투데이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석진 의원은 “토종닭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의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소중한 자산인 토종닭 산업과 축산업이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