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AI 발생 예방을 위해 연말연시에 농식품부 차관 등 간부진이 취약지역 방역현장을 연이어 점검하는 등 방역 고삐를 바짝 조였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구랍 31일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와 흥덕저수지를,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지난 2일 충북 증평 미호천 철새도래지를 각각 방문, 주변도로 축산차량 진입금지 이행 실태와 인근도로 소독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거점소독시설에 들러 축산차량 소독실태, 겨울철 동파 방지조치와 진출입로 결빙방지 실태 등도 확인하는 등 AI 특별방역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