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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 연쇄효과 크지만…”

지역주민 인식은 못미쳐…통합마케팅 시급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산업의 부가가치나 후방산업에 대한 연쇄효과는 국내 모든 산업의 평균치를 상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이에 못미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한돈협회는 건국대학교 최승철 교수팀에 의뢰해 실시한 ‘한돈농가의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양돈산업 부가가치율은 48.4%(2014년 기준)로 축산업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국내 전 산업 부문의 평균치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방산업에 대한 연쇄효과를 나타내는 영향력계수 역시 국내 전 산업 평균 보다 높았다. 해당산업의 생산증가가 국내 전 산업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생산유발계수도 양돈부문이 전 산업부문의 평균치 보다 높았다. 양돈산업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의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일부 지역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일단 양돈농가와 산업이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킨다거나 고용창출에 이바지 한다는 인식은 보통 또는 보통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크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 기여도 역시 보통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돈산업과 농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온라인 및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중심으로 통합마케팅 전략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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