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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OEM사료, 올해 월 5천톤 공급 목표

1년간 9개 지부·1개 도지회 동참…공급량 4배 신장
올 20개 지부 참여 목표…시장가격 견제기능 강화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가 올해 OEM사료 사업 에 더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3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사무소에서 한우협회 OEM사료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 사료사업의 목표로 참여지부 20개, 월 공급량 5천톤으로 밝혔다.
한우협회 OEM사료는 2019년 1월 3일 고산면사무소에서 출시기념식을 가졌다. 한우협회 완주군지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우협회 OEM사료 사업 참여를 시작했고, 이후 순창군지부, 고창군지부, 임실군지부, 충주시지부, 음성군지부, 옥천군지부, 홍성군지부, 화천군지부와 경북도지회까지 1년 만에 총 9개지부와 1개 도지회가 참여하게 됐다. 
사료 공급량도 1월 518톤 판매에서 12월 2천281톤을 판매하면서 4배 이상 신장됐다.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협회의 OEM사료 사업은 원가공개가 되지 않는 사료업계의 관행을 깨고, 농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사료를 공급해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협회가 추진하고 있다. 실제 이 같은 협회의 의지에 많은 농가들이 호응을 보내주시고 있어 사료 공급량이 지난해 말 월 2천톤을 돌파했다”며 “전체 사료시장을 기준으로 보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우리 협회의 OEM사료가 농협과 일반 업체 사료들의 가격인상을 견제하는 역할은 충분히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더욱 많은 회원농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사료가격의 부당한 인상을 막고, 농가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료사업을 처음 시작한 완주군지부는 1년 만에 공급량이 1천톤을 돌파하면서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용준 한우협회 완주군지부장은 “걱정과 우려 속에 OEM사료사업을 시작했다. 1년간 순조롭게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우협회 사료에 대한 믿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조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지만 구성원들의 의지만 있다면 우리는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완주한우협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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